황순원의 소나기가 미친영향 최종

황순원의 소나기가 미친영향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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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후 야만화를 보고 저는 깨닫습니다 .자기위로가 주는 즐거움이 성적 욕구를 줄여 준다는 것 !그리고 그만화가 얼마나 그림이 리얼한지...자세한 묘사가 나를 바꿨놨습니다.군 입대전엔 내성적이고 열등감이 강했고,연애 연자도 모르는 바보에다 자위조차 모른 숙맥이었습니다. 암튼 군입대를 기점으로 조금씩 제가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22년을 몽정으로 밤마다 팬티가 젖었던 제가 이제는 쾌락을 느끼며 휴지에다 발사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죠. 첫 자위는 냄새 나는 화장실 이었고 때맞춰 휴가  복귀 후 북한강 경계 근무를 들어가게 돼서 주간 근무때는 큰것 보러 가면서 소총을 휴대하고 작은 다리밑에서 휴가때 관계를 했던 애를 상상하면서 나만의 쾌락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자위가 주는 행복이 피곤한 군생활을 헤쳐 나 갈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말년까지 특별한 문제없이 무사히 전역을 하게 됐습니다.

군에서 배운 것은 자신감과 적극적인 자세가 아니었나 싶구요.군 전역후 공백기간이 있었고 할일도 없어서 집에서 버스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매형가게에서 잠깐 일을 도와주게 됩니다.여기에서 내인생의 처음 좋아하고 온리 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갖게 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됩니다.간호대학 2학년에 재학중이었는데 매형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죠.나하고 나이차이도 네살 정도이니 딱 좋았죠.성격도 좋고 데이트를 하면서 차츰 가까워 졌는데, 어느 순간 진도가 안나가서 답답함이 증폭 됐는데, 손도 잡고 안아보고 키스도 했는데, 그 이상은 나역시 나가기가 어려웠어요. 왜냐면 비록 동정을 사창가 이름모를 여자에게 바쳤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또 그 사람과 결혼까지  할꺼야 하는 미친 생각을 합니다.가벼운 스킨쉽만 하고 쌓인욕구는 집에서 그녀를 생각하면서 무수히 많이 자위를 했습니다.집에 올라와서도 보고 싶다.사랑한다.숱하게 전화하고 편지도 쓰고 했는데, 시간이 가고, 이제 어느순간 결단 합니다.내가 너를 가지면 책임지겠다는 (완전 미친 정신나간 생각이었음) 굳은 신념!그래서 주말에 버스타고 올라오면 영화도 보고 술도 먹자 했는데, 얘가 겁도없이 온다 한겁니다.

나는 그날 계획을 세우는데 기필코 그녀를 갖겠다 생각하니 시도 때도 없이 발기가 돼서 일주일 내내 자위만 했던 것 같습니다.어쨌든 사랑스런 멘트도 날리고 아양도 떨고 계획대로 모텔로 입성했는데,서로 쑥쓰럽고 부끄러워서 ...한참 머뭇거리다가 내가 먼저 씻고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죠. 내가 나오니 여친이 옷입고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서 씻고 옷입고 나오더군요.정말 순진한 것들 ㅋㅋ침대에 걸터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경직된 상태가 풀어지더군요.자연 키스를 하고 옷을 벗기는데, 그것 역시 쉽지 않더군요. 저는 처음으로 여자 옷을 벗기는 것이므로 손도 떨리고 브레지어는 어케 풀어야 하는지 헤메고, 이런 날리가 없었습니다..야동 비디오는 여러번 봤지만 실전은 영 생각대로 안됐구요.어찌어찌 애를 태운끝에 옷을 다 벗겼는데 피부가 너무 하얀 거예요..가슴도 크고...솔직히 벗기기 전엔 가슴이 큰줄 몰랐죠...여친이 내게 자긴 처음이라고 하길래! 나역시 처음이라고 했죠...사실 성행위는 처음이 아니지만 매춘이 아닌 일반 사람은 저역시 처음이고요. 또 피스톤운동을 써먹는 것도 저도 처음 이었습니다.사실 여자의 처음은 처녀막이 파열되는 것이고 통증이 동반 되므로 전위를 충분히 해야 한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지만 지금 실전이라 엄청난 긴장이 됐습니다.계속 키스하고 여친 질을 애무하고 부끄러워 해도 내 혀로 그녀 질과 클리를 공략했더니 분비물이 어느순간 나오기 시작하더군요.아 ! 드뎌 내 고추를 집어 넣을 때가 됐다 싶어서 서서히 구멍에 맞춰놓고  집어 넣기전에 그녀에게 조금 아플수 있으니 참으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천천히 질속으로 밀어 넣을려고 하는 데 질앞에서 미끄덩 밑으로 빠지는 겁니다.대체 왜 안되지?  이게 또 뭐야? 왜 안들어가지? 머리는 온갖생각을 합니다.

다시 다문 갈라진 질구 사이를 벌렸는데, 질구가 한참 밑에 있는 겁니다. 내것이 크면 문제 없는데, 이 왕초보가 또 식은 땀을 흘립니다.고민하다가 포르노 비디오를 생각하면서 두다리를 어깨에 걸친후 삽입하는데, 미끄덩 확 갑자기 들어가버렸어요. 그때 그녀가 비명을 질러서 깜놀에 잠시 뒤로 성기를 빼고 다시 전진,후진을 반복하면서 본격적으로 왕복운동을 정신없이 하는데, 계속 고통스러워 하더군요.내 성기엔 혈흔이 묻어 나와서 막이 찢어진거구나 생각했어요.어쨌든 밤새 몇번을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치만 여러번 관계를 가졌죠^^...그리고 그후에도  몇번 있었고, 언젠가는 대낮에  산엘 갔는데. 또 욕구가 올라와 점퍼를 깔고 관계를 갖는데 확실히 질구가 밑에 있어서 정상위는 상당히 힘들더군요 그때 제가 스킬도 부족할때니까요. 그리고 나와관계를 부모님이  알게 됐고, 마지막으로 전화온후 유선전화, 편지도 닿지 않았고 부모님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를 하다보니 만날수도 없었다.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멀어져 갔고, 서울 모병원에서 근무를 한다는 것 까지 알고  잊쳐진 여인이 됐다. 지금은 애들도 다 성장했을 것이고 잘 살것으로 생각한다. 또 그러길 바란다.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리구요.황순원의 소나기가 미친영향은 여기서 종료합니다.계속이어서 경험담을 부족 하지만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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